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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퇴강요' 홈플러스, 법원도 “부당” 판정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홈플러스의 부당한 명예퇴직 강요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줬다는 단독보도를 지난해 전해드렸었는데요. 사측의 끝없는 항소에 근로자들은 힘겨운 싸움을 아직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명예퇴직을 강요하고, 거부하면 직급을 강등 시키거나 거주지와 전혀 다른 곳으로 발령 내기’ 홈플러스가 매년 수 십명의 부장급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퇴직을 강요해 온 방식입니다. 작년 중앙노동위와 서울지노위에 이어 지난달 법원도 ‘부당한 처사’..

      산업·IT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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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표 내라”에 노조 설립으로 맞선 홈플러스 부장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노조가 이미 3개가 있는 홈플러스에 또 하나의 노조가 또 생겼습니다. 특히 이 노조는 부장급들이 모여 만든 것으로 관리자들이 만든 노조는 유통업계 최초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문다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지난해 9월 18일 홈플러스 14명의 부장들은 회사 인사팀으로부터 서류 한 장을 받았습니다. 명퇴를 하면 일 년치의 계약 연봉을 줄 테니 사표를 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홈플러스에서만 20년간 일해온 이들에게 명퇴는 곧 생계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14명 부장들은 명퇴 지시를 거부합니다..

      탐사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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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4만9,000명 고객정보 유출…방통위 조사 착수

      홈플러스 고객 4만 9,000명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변재일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상의 특정인이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타인의 계정정보로 접속한 사실이 확인됐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해킹 목적은 포인트 탈취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4만9,000건에 이른다. 사건은 2년 전인 2017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0월1일까지 약 1년에 걸쳐 발생했다. 홈플러스는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이 되도록 관련 ..

      산업·IT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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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노동행위다 vs 아니다” 홈플러스 노조 탄압 논란

      [앵커]홈플러스 노조가 노조원들만 강압적으로 전환배치 시켰다며 사측을 고용노동부에 고소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인력 재조정이라 설명했으나 전배되는 인사 대상이 모두가 노조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노조가 “노조탄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정규직 전환을 이루고 유통업계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변해가며 이에 발맞춰 가기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자]홈플러스는 지난달 16일자로 시흥점 총 11명을 지난해 스페셜 매장으로 전환한 안양 풀필먼트센터(FC)로 발..

      산업·IT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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